현대차의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9회째로 성료 1만 9천여 명이 참여한 롱기스트 런 2024, 40만 달렸다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나무 기부하는 현대차의 친환경 활동
현대차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롱기스트 런 2024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1만 9천여 명의 참여로 총 40만을 달렸다. 롱기스트 런은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어가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롱기스트 런 2024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런데이 앱을 통해 두 번의 달리기 미션을 수행하고 나무 뱃지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8만 1000명의 참가자가 함께 달리는 협동 챌린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협동 챌린지에는 1만 2천여 명이 참가하여 목표였던 8만 1000를 훨씬 넘는 약 35만를 달성했다. 25일에 개최된 대규모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에는 총 5000명이 참석하여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강대교까지 왕복하는 10 코스를 달렸다. 이를 통해 롱기스트 런 2024의 성공을 더욱 빛냈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은 롱기스트 런 캠페인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롱기스트 런을 통해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식재용 나무를 기부하는 등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협동 챌린지 달성1000그루 1만원 기부 참가권 구매2000그루로 적립한 총 3000그루의 나무를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