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포터2 모델 구매 시 20만 원 할인, 멤버십 카드 발급 포터2 일렉트릭 모델 구매 시 50만 원 할인 혜택 제공
현대차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나섰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관계자들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동반 성장과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포터2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멤버십 카드를 통해 차량 20만 원 할인과 충전 10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결제금액당 30포인트가 적립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포터2 일렉트릭 모델을 구매하는 노란우산공제 회원에게는 차량 50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차는 소상공인들의 트럭 구매와 충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멤버십 카드는 차량 출고 시 카마스터를 통해 수령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충전소 및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단, 지급 포인트 사용 한도는 건당 4000 포인트이며 1년 내 미사용시 포인트는 소멸된다. 현대차는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포터2 일렉트릭 모델을 구매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대차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상공인들의 차량 구매와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