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기아 ‘3’ 전용 할부를 론칭
기아 ‘3’ 전용 할부로 최대 60까지 차량 대금 납부 유예 가능
고객 안심케어 서비스 및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제공
현대캐피탈은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3’ 출시에 맞춰 특화된 할부를 론칭했다. 이 할부는 ‘3’를 구매 또는 판매할 때 생애주기의 모든 과정에 맞춰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기아 ‘3’ 전용 할부는 차량가의 최대 60%까지 차량 대금 납부를 만기 시점까지 유예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36개월 기준 4.7%의 고정금리를 적용받아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고객은 ‘3’를 구매할 때 안심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차량에 문제가 생기거나 고장이 났을 때 원격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디멘드 원격진단 서비스와 고장 난 차량을 픽업해 정비 후 직접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방전 시 긴급 호출이 가능한 안심 출동 서비스도 제공되며, 고객이 ‘3’를 구매한 지 3년 이내 판매하고 기아 전기차를 재구매하면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통해 최대 60%까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3’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3’와 할부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