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콜롬비아 건설사와 130대 규모 판매 계약 체결 맥쎈84 25 덤프 차량, 콜롬비아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 수출 타타대우상용차, 중남미 시장에서 더쎈 모델 확대 전략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 건설사와 130대 규모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에서 성사시킨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맥쎈의 첫 양산 수출 계약으로, 중남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의미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형트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쎈84 25 덤프 차량은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대형 트럭으로, 최신 엔진과 안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이 차량은 환경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콜롬비아 시장에서의 첫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뤘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를 계기로 더쎈 모델의 확대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은 이번 콜롬비아 공급계약을 글로벌 시장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타타대우상용차는 해외 수출 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적극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더쎈 모델을 중심으로 중남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타타대우상용차의 맥쎈84 25 덤프 차량은 최신 기술과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콜롬비아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타타대우상용차는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중남미 전체로의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높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김방신 사장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콜롬비아 공급계약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맥쎈 시리즈를 통해 대형트럭 시장에서의 선두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