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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키스탄서 나노 쿨링 필름 무상 지원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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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파키스탄 운전자들에게 나노 쿨링 필름 무상 지원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으로 실내 온도 10도 이상 낮춤
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 적용한 캠페인 영상 공개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현대차가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필름은 무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삶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활용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시공된 나노 쿨링 필름을 적용한 승차 공유 서비스 기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현대차는 국내와 미국에서 나노 쿨링 필름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이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할 계획이다.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나노 쿨링 필름은 복사 냉각 효과를 만드는 첨단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기존 틴팅 필름과는 다른 기능을 제공한다. 이 필름은 태양열을 반사하고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외부로 내보내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무더운 여름철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이에 현대차는 파키스탄에서 이 필름을 시범 적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첨단 냉각 소재 활용 파키스탄 캠페인 영상 공개 (출처-현대차)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의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실증 데이터와 성능 평가 결과를 분석해 양산 적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나노 쿨링 필름은 전세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더 뉴 아반떼 AD (출처-현대차)
더 뉴 아반떼 AD (출처-현대차)
현대차는 나노 쿨링 필름을 틴팅 필름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하며, 이 기술이 전세계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기술을 전달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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