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서울동작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5000개 기증 옐로카드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볼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기증 확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동작경찰서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 500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발된 교통안전 용품으로, 시인성을 9배 가량 높일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옐로카드는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하는 원리를 활용해 가방이나 소지품 등에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유럽 국가들에서는 어린이의 반사용품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번 볼보의 기증을 통해 국내 어린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기증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도 서울강남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옐로카드를 제작해 기증한 경험이 있는데,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서울동작경찰서에 전달된 옐로카드는 동작구 소재 초등학교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만식 전무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과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통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