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2024년 7월 5일부터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운영 침수 이력 확인 시 500만 원 보상금 제공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안전 확보
출처-게티이미지닷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가 2024년 7월 5일부터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우려를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케이카는 침수 이력 확인 시 500만 원의 보상금을 제공하며,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확인되면 전액 환불도 지원한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엔진 교체 등 성능 진단을 철저히 실시한다. 또한 침수 자기 진단과 도막 측정 등을 통해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케이카는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 (출처-케이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은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확인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로 500만 원의 보상금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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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는 중고차 구매 시 소비자가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제시된다. 주요 부품의 제조일 대조, 오염 여부 확인, 안전벨트 등을 통한 진흙 흔적 확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침수차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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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대표는 중고차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침수차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