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했다. 라인업의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 소개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 광고 시리즈에는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연기가 포함돼 있다.
현대차가 디지털 광고 현대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지난 6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 오리지널은 로맨스,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로 현대차의 라인업을 소개하는 온라인 영상 광고 시리즈이다.
이 광고 시리즈는 하이브리드에서 라인까지의 다채로운 선택지를 서바이벌 예능 컨셉으로 풀어내는 ‘피지컬편’, 안전 사양을 강조한 오컬트 컨셉의 ‘안전각성편’, 보증 기간과 거리 선택형 보증 제도를 로맨스 컨셉으로 풀어낸 ‘보증기간편’, 그리고 현대차의 정비 인프라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스릴러 컨셉으로 소개하는 ‘블루핸즈편’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에는 영화 밀수와 드라마 지옥 8 더 에이트에서 활약한 박정민 배우가 출연해 편마다 다른 스타일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현대 오리지널은 현대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는 디지털 광고 공개와 연계해 방송인 하하, 오마이걸 미미, 크리에이터 숏박스 등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랜덤이지만 괜찮아’ 에피소드 두 편을 7월 중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현대 코나, 투싼, 싼타페 중 택1을 타고 1박 2일 랜덤 국도 여행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경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7월 20일-21일에 예정된 1회차 여행은 7일까지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며, 7월 27일-28일에 예정된 2회차 여행은 14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나 마이현대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9일 이전에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오리지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광고 현대 오리지널은 현대차의 차별화된 매력과 서비스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