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윤지, 5년 전 슬럼프 극복하고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출연 김윤지, 할리우드 영화 ‘리프트’ 주인공 미선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 선보여 김윤지, 영화 속 주인공 미선 역으로 아시아인 캐릭터 연기로 화려한 라인업 완성
가수 김윤지는 5년 전 슬럼프에 빠져 모든 것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갈까 고민했지만, 올해 초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다. 영화는 수억 원의 황금을 털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강도단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으로,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연출되었다.
김윤지는 ‘리프트’에서 극 중심축 역할을 하는 주인공 중 한 명인 해커 미선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김윤지는 출연진 중 유일한 아시아인 캐릭터인 미선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을 오가며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김윤지는 1988년생으로 머리 아파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왔다. ‘리프트’ 출연 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영화 속 제 출연을 보고 기뻐해 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방송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의 대우와 개런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5년 전 슬럼프로 모든 것을 그만두려 했던 김윤지는 어머니의 조언으로 다시 일어섰다. 어머니의 말에 힘을 받아 김윤지는 다시 연기자로서의 열정을 되찾고 극복했다. 이후 할리우드 배우로 활약하며 지난 2021년에는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하고 임신 중인 김윤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의 노력과 열정으로 극복한 슬럼프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할리우드 진출과 새로운 연기 변신은 팬들과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