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의 남자로 데뷔한 지진희, 중화권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 30살에 연예계 데뷔한 지진희, 금성무와의 촬영 대역 모델 출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지진희, 시트콤 ‘킥킥킥킥’ 출연 예정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에서 중년을 대표하는 멜로 배우로 활약 중인 지진희의 데뷔 비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1971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고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지진희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30살의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한 방송에 출연해 우연한 기회로 데뷔하게 된 지진희는 당시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금성무의 캔커피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 보조로 참여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금성무의 촬영 시간이 부족해 추가 촬영 대역이 필요했고, 지진희가 외모와 체형이 비슷하다는 감독의 제안으로 대역 모델로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연예 기획사의 눈에 띄어 데뷔를 권유받은 지진희는 사진 스튜디오에 구조조정의 희생자를 자처해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었다. 광고 모델과 연극 무대를 거쳐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지진희는 2003년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대중들에게 완벽한 눈도장을 찍으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줄리엣의 남자, 러브레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지진희는 2005년 홍콩 영화 ‘퍼햅스 러브’에서 금성무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지진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활약하며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 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7년 만에 부활하는 시트콤 ‘킥킥킥킥’에 출연할 예정인 지진희는 한물간 배우와 예능가가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지진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줄리엣의 남자로 데뷔한 지진희, 중화권에서 한류 스타로 활약 30살에 연예계 데뷔한 지진희, 금성무와의 촬영 대역 모델 출연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는 지진희, 시트콤 ‘킥킥킥킥’ 출연 예정
드라마 줄리엣의 남자에서 중년을 대표하는 멜로 배우로 활약 중인 지진희의 데뷔 비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1971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관심을 갖고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한 지진희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30살의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한 방송에 출연해 우연한 기회로 데뷔하게 된 지진희는 당시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남배우 금성무의 캔커피 광고 촬영장에서 촬영 보조로 참여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금성무의 촬영 시간이 부족해 추가 촬영 대역이 필요했고, 지진희가 외모와 체형이 비슷하다는 감독의 제안으로 대역 모델로 출연하게 되었다.
이후 연예 기획사의 눈에 띄어 데뷔를 권유받은 지진희는 사진 스튜디오에 구조조정의 희생자를 자처해 연예계로 진출하게 되었다. 광고 모델과 연극 무대를 거쳐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지진희는 2003년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대중들에게 완벽한 눈도장을 찍으며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줄리엣의 남자, 러브레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지진희는 2005년 홍콩 영화 ‘퍼햅스 러브’에서 금성무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영화에서 지진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활약하며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그 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7년 만에 부활하는 시트콤 ‘킥킥킥킥’에 출연할 예정인 지진희는 한물간 배우와 예능가가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지진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