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경기과기대에 아이오닉과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10대 시험차 기증 현대모비스의 시험차 기증은 자원 재활용과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 경기과기대는 기증받은 차량을 연구와 실습 기자재로 활용해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현대모비스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시험차 1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아이오닉과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10대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시험차 기증은 자원 재활용과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시험차량을 대학생들의 연구와 실습용으로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기증받은 차량을 연구와 실습 기자재로 활용해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미래전기자동차과를 신설하고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대학은 현대모비스의 기증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모비스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실습용 차량을 기증함으로써 자동차 산업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차 분야에서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시험차 기증은 자원 재활용과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래차 분야에서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며,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