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탈리아 자크뮈스 쇼 런웨이 피날레 참석 블랙핑크 제니, 자크뮈스 쇼 런웨이에서 성공적인 데뷔 소감 전해 블랙핑크 제니, 15주년 쇼 런웨이에서 런웨이 소감 공개
지난달 10일,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자크뮈스 창립 15주년 기념 2024 컬렉션 쇼에서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모델로 참석해 피날레를 장식했다. 제니는 자크뮈스 쇼에 참여하며 런웨이에서 눈부신 모습을 선보였다.
제니는 자크뮈스 쇼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15주년 쇼에 참여해서 영광스러운 순간이었고, 아직도 떨리는데 홀가분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에 벅차올랐던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패션쇼 전 의상피팅부터 런웨이까지의 과정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공유했다.
1996년생으로 블랙핑크의 메인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는 제니는 데뷔 전부터 주목받는 비밀 연습생으로 약 6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16년 20살의 나이로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그녀는 데뷔 14일 만에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식어로 묘사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제니는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 멤버 중 한 명으로,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고 어머니와 함께 독립 레이블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올해에도 광고, 예능, 음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제니의 행보가 기대된다.
배우 이정재는 블랙핑크 제니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매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정재는 제니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며 블랙핑크의 성공과 노력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제니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매력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