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 고백 이연희, 소녀시대 유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 언급 이연희,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정식 배우 데뷔
배우 이연희가 그룹 소녀시대와의 깊은 인연을 밝히며 연기 변천사를 고백했다. 1988년생으로 연습생 생활을 보내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했던 그녀는 센터 비주얼 멤버로 유력했지만 배우로의 진로를 선택하며 데뷔는 불발되었다.
소녀시대 유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연희와의 데뷔 직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했다. 유리는 이연희가 소녀시대를 하지 않은 이유로 연희 언니의 독보적인 아름다움 때문이라고 추측하며, 연희가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했다면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수애 아역을 맡아 정식 배우로 데뷔한 이연희는 청순한 비주얼과 성장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드라마 ‘해신’, ‘금쪽같은 내 새끼’, ‘에덴의 동쪽’, ‘유령’, ‘더 패키지’, ‘레이스’, ‘순정만화’, ‘새해전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연희는 연극 ‘리어왕’에서 광대 역을 맡으며 연기의 즐거움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솔직한 소망을 전했으며, 연기와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2020년에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는 출산을 앞둔 시기에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이연희는 소녀시대와의 인연을 고백하며 연기 변천사를 되돌아보았다. 그녀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와 소녀시대 유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정식 배우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