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안다르 모델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과시 전지현, 연예계 데뷔 후 약 20년간의 성장 스토리 전지현, ‘암살’으로 액션스타 입지 다진 연기력 과시
한류 여신 전지현이 안다르의 모델로 선정되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두 아들을 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길쭉한 팔다리와 선명한 복근으로 건강하고 밝은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다. 전지현은 안다르의 화보를 통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16세에 모델 선배를 따라가 패션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대형 기획사의 캐스팅을 받아 각종 광고 화보에서 미모를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9년 영화 ‘화이트 발렌타인’으로 배우 데뷔를 하고 ‘엽기적인 그녀’로 톱스타로 우뚝 섰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로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여자 인기상 2관왕을 수상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15년 만에 복귀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백상예술대상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을 받았다.
2015년 영화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할을 맡아 여성 주연 천만영화를 기록한 전지현은 민낯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최동훈 감독의 지시에 따라 아름다움을 잊고 독립군 모습으로 변신한 그녀는 액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앞으로 전지현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외교관이자 특수요원으로 거대한 사건의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전지현은 한류 스타로서의 성장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