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인 아역 배우에서 주목받는 신예 배우 박지후, 캐스팅 비화가 논란

아역 배우에서 주목받는 신예 배우 박지후, 캐스팅 비화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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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열정…독립 영화로 주목
박지후, 벌새로 세계적인 인상 남기며 수상 경력 쌓아
박지후, 감정선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 사로잡아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박지후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열정을 품고 있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대구 동성로에서 연기학원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의 단역으로 데뷔한 박지후는 작은 얼굴에 싱그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지후는 독립 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만 16세에 출연한 영화 ‘벌새’로 전 세계적인 인상을 남기며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았다. 특히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과 런던 아시아 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출처 - BH엔터테인먼트
출처 – BH엔터테인먼트
어린 시절에는 아나운서의 꿈을 꾸기도 했던 박지후는 연기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조차 못했던 경험을 했다. ‘벌새’ 이후 각종 영화제에 참석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박지후는 영화 ‘벌새’에서 빛과 철의 캐릭터인 은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남온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온조의 감정을 표현하며 고등학생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냄으로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출처 – 박지후 인스타그램
현재 박지후는 차기작 ‘스피릿 핑거스’ 촬영을 완료하고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이 된 현재까지 꾸준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지후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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