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1인 2역의 섬세한 연기로 대세 배우로 등극 김지은, 오디션에서 떨어져 힘든 시간을 보내며 성장 남궁민의 추천으로 드라마 검은태양 주연 작품 출연
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은은 최근 1인 2역의 극과 극 대비를 이루는 섬세한 연기로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그녀는 모바일 오리지널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에서의 열연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으며,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과 채널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도 활약 중이다.
1993년생인 김지은은 2016년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디션에서 떨어지며 2년 가까이의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인천 본가로 돌아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던 그녀는 남궁민의 추천을 받아 드라마 검은태양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고, 주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처 –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드라마 검은태양의 마지막 4차 오디션에서 감독이 김지은에게 키다리아저씨 같은 분이 있다고 말해 추천한 남궁민은 그녀를 오디션 자리에 데려오며 큰 관심을 받았다. 김지은은 남궁민과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출처 – 남궁민 인스타그램
김지은은 드라마 검은 태양으로 2021년 연기대상 여자신인상과 아시아 모델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 원짜리 변호사 등 연이어 캐스팅되며 무명 배우에서 대세 배우로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MBC 드라마 ‘검은태양’
또한 김지은은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음악방송 경력까지 쌓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성장 이야기는 남궁민의 추천과 함께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게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