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스위트홈 3에서 소방관 역할로 강인한 액션신 선보여 이시영, 데뷔 전 비화와 배우로서의 성장 이야기 공개 이시영, 배우로서의 꿈을 향한 도전과 취미 다양성으로 주목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의 마지막 이야기인 ‘스위트홈 3’에서 소방관 역할로 강인한 액션신을 선보인 배우 이시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이시영은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가진 119 구급대원인 이경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1982년생으로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을 통해 데뷔했고, 이후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골든 크로스’, ‘파수꾼’, ‘왜그래 풍상씨’, ‘스위트홈’,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201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성장해왔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배우를 시작한 이시영은 과거에는 찜질방 매점을 운영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동덕여자대학교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원단 회사에서도 일했지만, 배우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며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다.
이시영은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복싱, 조깅, 헬스, 탁구, 등산 등 다양한 운동에 재능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복싱을 시작한 후 복싱 대회에 참가하며 실업팀에 입단하고 여성 배우로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틱톡을 통해 메가 인플루언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단편 상황극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다채로운 취미와 성장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