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 2016년 한국에 온 후 대세 스타로 활약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 문화와 음식을 사랑하며 활동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층 확보
러시아 출신 모델이자 방송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2016년 한국에 온 후 8등신 몸매와 엘프 미모로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는 120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로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에 온 후 한국 문화와 음식에 매료되어 한국 식당을 찾아가 된장찌개와 비빔밥을 즐기며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우연히 본 한국 문화 관련 영상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녀의 화려한 외모로 빠르게 인기를 모으며 한국인과 결혼하고 싶은 러시아 엘프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친절한 한국인들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칭찬에 당황했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에서는 평범한 얼굴로 여겨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부모님과 친구들로부터 자랑스러워하며 한국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바벨 250에 출연하며 한국에서의 첫 활동을 시작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모델, 방송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