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2010년 데뷔 후 꾸준한 인기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첫사랑 타이틀 획득 수지, 광고 수입으로 가족들을 지속적으로 챙기는 애정 발산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그녀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관심을 받았다. 수지는 데뷔 후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2012년에 개봉한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수지는 첫 영화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뤘다. 이 영화는 1990년대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수지는 현실적인 첫사랑의 느낌을 잘 살려내며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후 수지는 영화계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다.
수지는 영화 활동 외에도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높은 광고료를 받고 있다. 수지는 광고 수입으로 가족들을 챙기는 애정을 드러내며 효녀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다. 그녀는 가족을 위해 분식집을 카페로 전환하거나 고향인 광주에 좋은 집을 장만하는 등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니지먼트숲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수지의 광고료에 대해 놀라운 이야기를 전했다. 박진영은 한 방송에서 수지가 광고 1회에 7억 원을 받는다며, 광고 수입만으로 100억을 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높은 광고료로 수지는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수지는 복원사업을 하는 정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인 그녀는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활동과 높은 광고료로 주목받는 수지는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