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차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는 하지원
하지원, 어린 시절부터 연기력을 성장시키며 히트작 탄생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하지원의 첫인상
배우 하지원은 27년 차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뽐내며 어떤 작품 어떤 배역이 주어지든 역할 그 자체에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품 연기력으로 꾸준히 대중들과 호흡하고 있다.
하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아 8년 연속 반장을 맡고 창부 지휘 등 학교의 각종 대표를 도맡아 하던 모범생이었던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의 단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진이’에서는 배역을 묵직하게 만들다가도 어느 순간 세심하게 다듬은 애절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단역과 조연으로 연기력을 성장시킨 그녀는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영화 ‘허삼관’에 출연한 하지원은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라면은 1년에 두 번 정도 먹는 등 꾸준하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실물이 예쁜 여배우로 유명하다.
하지원은 올해 아틀리에 기획전 ‘우행’을 시작으로 화가로서 정식 데뷔했다. 4년의 준비 끝에 2023년 첫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올해 6월 두 번째 개인전까지 개최했다. 그림 작업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표현하며 아트테이너로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