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발표 바이에른과 함께한 아우디 써머투어 2024, 많은 화제 아우디 코리아, 고객참여 행사로 브랜드 경험 제공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왼쪽부터)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콘라드 라이머
아우디 코리아는 5일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는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으로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토마스 뮐러
아우디 코리아는 2일 여의도 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토마스 뮐러, 그리고 콘라드 라이머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아우디 8 트론 바이에른 컨셉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되었으며 이것은 레드 게임의 정체성 감성 그리고 드라마를 상징한다.
Q8 e-트론 (출처-아우디)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민재 선수 (출처-아우디)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는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트론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8 트론이 전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