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김재중의 남다른 가족애가 주목받는 이유 김재중의 어린 시절 가정사와 힘든 과거 김재중의 효도 스케일과 가족에 대한 애정
한류 스타 김재중은 동방신기 출신으로 아시아를 장악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의 남다른 가족애가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자. 김재중은 중성적이면서 강렬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동방신기의 메인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재중은 어린 시절 가정사가 어렵다는 사실을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고백했다. 어린 시절 누나 8명을 두고 자란 그는 외아들이자 장남으로 입양되었는데, 가정 사정이 여의치 않아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부모님의 힘든 노고를 떠올리며 그의 어린 시절은 얼마나 어려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연습생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김재중은 신문 배달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생계를 책임졌다.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 걸어다니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큰 누나의 제안으로 함께 살게 되었고 그 누나의 조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김재중의 힘든 가정사는 동방신기로 활동하면서도 숨겨졌지만, 친모와의 친자 확인 소송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 김재중은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의 효도 스케일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 달에 15번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부모님을 위해 시간을 내어 고희연을 준비하거나 양부모님에게 고급 주택을 선물하는 등 김재중의 효도는 남다르다. 또한, 오는 8월 2일에는 7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데, 그의 다양한 활동과 행보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