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리더 에릭, 아이돌과 배우로 활약 에릭, 건축학부 합격 포기하고 서울로 넘어와 연습생 생활 에릭, 이국적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
출처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에릭은 1979년생으로 본명은 문정혁이다. 신화의 리더와 메인래퍼로 활동하며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그룹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현역 아이돌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로 꼽힌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미국으로 이민을 가족들과 함께 했던 에릭은 댄스팀에서 활동하다가 한인 라디오방송 관계자의 추천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을 만나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다. 건축학부 합격한 상태에서 가수의 꿈을 위해 모두 포기하고 서울로 넘어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출처 – 에릭 SNS
1998년 그룹 신화의 리더로 데뷔한 에릭은 강한 남성미와 화려한 댄스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신화는 현재 26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현역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 이후 해체나 멤버의 탈퇴 및 교체 없이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는 아이돌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다.
출처 – 신화컴퍼니
2003년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에릭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특히 로코와 멜로 장르에서 강점을 보이며 ‘로코킹’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의 이국적이고 조각 같은 비주얼은 항상 주목을 받았고, 연기력으로도 배우들을 압도했다.
출처 – 에릭 인스타그램
에릭은 2017년 7월 배우 나혜미와의 5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는 아들을 둔 가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연기력과 외모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작품들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