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브 리더 안유진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 안유진, 중학생 시절부터 아이돌에 대한 꿈을 키워 안유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아이돌 그룹 아이브 리더로 성공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2003년생인 안유진은 어린 시절 고척 스카이돔에서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를 보고 아이돌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어머니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한 후 승낙을 받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다.
중학생 시절 안유진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이메일 지원서를 보내고 2차 오디션에서 최종합격을 하게 된다. 아이브 총괄디렉터인 서현주 부사장은 안유진을 보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녀의 본가인 대전에서 부모님과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안유진은 정식 데뷔 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백현 소유의 듀엣곡 비가 와 뮤직비디오와 유승우 산들의 오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021년 12월 싱글 1집으로 아이브 리더로 데뷔한 안유진은 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는 4세대 걸그룹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8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유진은 성숙하면서도 트렌디한 노래가 강점으로 대중과 팬들을 매료시키며 아이브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안유진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다. 아이브의 성공은 안유진의 노력 뿐만 아니라 그녀를 지지하는 팬들과 회사의 지원 덕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