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군복무 중 솔로 2집 앨범 ‘뮤즈’ 발매 지민, 학창 시절부터 무용에 관심을 갖고 음악으로의 꿈 펼쳐 방탄소년단 지민, 빅히트 오디션 통해 메인 댄서 리드보컬 자리 확보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지민은 군복무 중임에도 솔로 2집 앨범 ‘뮤즈’를 발매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한 지민의 음악적 성장과 여정을 담아냈다. ‘뮤즈’는 솔로 1집 앨범 ‘페이스’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된 작품이다.
지민은 어린 시절부터 무용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학창 시절에는 무용을 배우고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무용과 음악을 결합시켜 가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부모님을 설득했고, 빅히트 오디션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에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중 한 명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빅히트 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합류한 지 6개월 만에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의 자리를 차지했다. 학교 선생님들은 그의 재능을 무용 분야로 발전시키길 희망했지만, 지민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무용이 아닌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에 싱글로 데뷔하여 힙합 아이돌의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였고,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군복무를 시작으로 1년 후 완전체로 돌아오기로 약속했다. 지민을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의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함께 활동할 예정이며, 팬들은 그들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