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자동차 현대차 기아,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진행…17만 2976대 제작결함 발견

현대차 기아,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진행…17만 2976대 제작결함 발견

0
1
현대차 기아 등 103개 차종 17만 2976대에서 제작결함 발견
320대의 차량에서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 진행
시정조치리콜 대상 차량 중 가장 높은 비중 차종은 싼타페
 스마트 110E (출처-KG모빌리티커머셜)
스마트 110E (출처-KG모빌리티커머셜)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제조사들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103개 차종 17만 29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이에 대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차량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정조치리콜은 32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차종으로는 싼타페, 엑시언트, 쏘울, 스마트110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차량에서 발견된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정조치가 시행되며, 소유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조치에 동의하고 있다.
 쏘울 (출처-기아)
쏘울 (출처-기아)
전체 17만 2976대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차종은 싼타페이다. 현대차는 320대의 차량 중 98개 차종 11만 3197대에서 교체용 조향핸들 문제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문제는 에어백 모듈의 인플레이터 내부 압축가스 추진제 변형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싼타페 (출처-현대차)
싼타페 (출처-현대차)
또한, 현대차의 싼타페와 기아의 쏘울, 모빌리티커머셜의 스마트110 등에서도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들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인해 시정조치가 시행되며, 소유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
320d (출처-BMW)
320d (출처-BMW)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제조사들은 소유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소유주들은 자신의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해 자동차리콜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차량 운행에 대한 안심을 가져다주고 있다.

NO COMMENT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