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하이드’ 드라마 출연 확정
이보영, 미스터리 드라마 ‘하이드’에서 나문영 역할 맡아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로맨스 사연
배우 이보영이 지난해 호평을 받은 연기력으로 드라마 ‘하이드’에 출연한다. ‘하이드’는 남편의 실종과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이보영은 전직 검사 출신인 나문영 역할을 맡았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사랑스럽다. 이보영은 처음에 지성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결국 그의 진심에 마음을 열었다.
이보영은 연애설로 인해 수입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년의 연애 끝에 2013년 결혼했고, 작년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아 화보를 공개하며 여전한 사랑을 선보였다.
이보영은 연애설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배우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그녀는 자신의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고, 이제는 ‘하이드’와 같은 작품에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영과 지성 부부의 로맨스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두 배우는 지난 어렵고 아픈 시기를 극복하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