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인 8살에 영화제 수상한 어린 연기파, 이레의 성장 이야기

8살에 영화제 수상한 어린 연기파, 이레의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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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영화제 수상한 배우 이레의 이야기
이레, 8살에 영화 소원으로 데뷔하며 감동의 연기 선보여
이레, 해외 영화제 최연소 수상 기록 세우며 주목 받아
 출처 -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출처 –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어린 나이에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기록한 배우 이레다. 2013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에서 임소원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레는 여느 아역배우들이 그러하듯 키즈모델로 활약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2012년 채널 드라마 굿바이 마눌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레는 이듬해 이준익 감동의 영화 소원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선보였다. 소원에서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풍부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출처 - 이레 인스타그램
출처 – 이레 인스타그램
2014년 베이징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레는 해외 영화제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슈퍼대디, 반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출처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특히 2020년 연상호 감독의 영화 반도에서 좀비가 들끓는 폐허의 땅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황준이 역을 맡아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제29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놀라움을 안겼다. 이레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영화 '반도'
출처 – 영화 ‘반도’
지난해 만 16세의 나이로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 합격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한 이레는 어린 시절부터 몰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왔다. 현재 대학교에서 보다 깊이 있는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그녀는 앞으로의 연기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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