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10년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실천 어머니의 봉사 정신에서 나온 오연서의 나눔 오연서, 무명생활 끝에 로맨틱코미디 퀸으로 주목
출처 – 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천만 원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결연 사업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오연서의 나눔 실천은 많은 이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
오연서는 어머니가 적십자 봉사원이라는 봉사 정신을 가진 분이라며, 어머니의 영향으로 나눔을 배웠다고 전했다.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는 그녀의 따뜻한 말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출처 –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연서는 어린 나이에 걸그룹 출신으로 시작해 무명생활을 이어가며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러나 2011년부터 예명을 오연서로 바꾸고 나선 그녀는 로맨틱코미디 퀸으로 주목받으며 무명에서 벗어나고 있다.
출처 – 오연서 인스타그램
2011년 이후 오연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의 역할로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왔다 장보리’, ‘아저씨 돌아와요’ 등 히트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로맨틱코미디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 KBS 드라마 ‘반올림’
오연서는 오는 6월에 방송 예정인 드라마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 정수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사기꾼, 해커, 드라이버 등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범죄자들의 더러운 돈을 깨끗하게 털어버리는 유쾌한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