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로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 달성 현대차,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현대차, 아이오닉 5로 주행한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대회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TA Spec’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가 미국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로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차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유서 깊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량과 비개조 차량으로 참가했다. 개조 차량은 험난한 레이스에 최적으로 세팅된 아이오닉 5 타임 어택 차량을 선보였으며, 최대 687마력의 출력을 자랑했다.
아이오닉 5 N TA Spec과 ‘다니 소르도’ 드라이버 (출처-현대차그룹)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한 아이오닉 5은 충격 흡수 장치, 18인치 슬릭 타이어, 공기역학성능 강화 설계 등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를 탑재해 드라이버에게 빠르고 안전한 레이스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대차의 다니 소르도가 아이오닉 5로 출전했으며,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량으로 9분 30.852초의 기록을 세웠다.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TA Spec’ (출처-현대차그룹)
아이오닉 5은 올해 참가 차량 중 익스히비션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 비개조 차량으로 참가한 아이오닉 5은 자동차 인플루언서인 론 자라스가 운전하여 10분 49.267초의 기록을 세우며 기존 비개조 양산형 전기차 세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우수한 성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5로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 달성 현대차,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현대차, 아이오닉 5로 주행한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대회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TA Spec’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가 미국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에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모터스포츠로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차량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유서 깊은 대회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에서 아이오닉 5를 활용해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량과 비개조 차량으로 참가했다. 개조 차량은 험난한 레이스에 최적으로 세팅된 아이오닉 5 타임 어택 차량을 선보였으며, 최대 687마력의 출력을 자랑했다.
아이오닉 5 N TA Spec과 ‘다니 소르도’ 드라이버 (출처-현대차그룹)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한 아이오닉 5은 충격 흡수 장치, 18인치 슬릭 타이어, 공기역학성능 강화 설계 등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를 탑재해 드라이버에게 빠르고 안전한 레이스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현대차의 다니 소르도가 아이오닉 5로 출전했으며,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량으로 9분 30.852초의 기록을 세웠다.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TA Spec’ (출처-현대차그룹)
아이오닉 5은 올해 참가 차량 중 익스히비션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 비개조 차량으로 참가한 아이오닉 5은 자동차 인플루언서인 론 자라스가 운전하여 10분 49.267초의 기록을 세우며 기존 비개조 양산형 전기차 세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을 주행하는 ‘아이오닉 5 N’ (출처-현대차그룹)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오닉 5의 우수한 성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