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확정 기아, 타스만 등 신차 공개 및 전시관 구성 기아,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 입지 강화 목표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하는 기아가 타스만을 비롯한 신차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는 고객 선택지를 넓히는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모빌리티쇼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아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기아관에서 타스만을 비롯한 다양한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공개된 보급형 콤팩트 전기차를 위한 특화 공간을 마련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기아는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하며, 기아의 움직임과 방향성을 전시관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관은 고객 중심 사업을 향한 기아의 노력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이 기아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것이다.
기아는 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드 아웃 2의 세계관을 구현한 패밀리 존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스탬프 투어,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기아의 지속가능성과 고객 경험을 강조하며,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를 고려한 차종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2026년에는 다양한 모델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며, 모빌리티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